코로나 19창궐시 대한당뇨협회는 ‘코로나 19에 대한 제언’을 내고 제한된 의료자원을 고려할 때 , 사망위험이 높은 기저질환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면역저하질환인 당뇨환자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70세 이상 당뇨인에서는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우선적으로 검사를 받고 입원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 19로 사망한 국내 환자들의 또 다른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만성 신장질환 등이 있다. 보통 당뇨는 공복혈당 기준 100mg/d&을 넘으면 위험선으로 본다, 당뇨는 그 자체로 질병이 아니다.우리 몸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응급시스템을 가동시킨것에 불과하다. 피속의 포도당을 인슐린이 처리 못하니 오줌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설명해도 당뇨는 피가 오염된 상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당뇨가 무서운 것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까지 환자의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당뇨합병증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눈, 손, 발, 성기이다. 피가 맑지 않으니 눈의 망막, 손끝, 박끝, 성기까지 영양분과 산소가 닿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