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여평의 정원에 수천개 장독대가 장관인 전북 익산 "고스락 농장"> 김광부 @ “재난이 뜻밖에도 질적으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밝혀주는 것을 ‘재난 유토피아’라고 합니다. 미국 저술가이자 비평가인 레베카 솔닛(Rebecca Solnit)은 《이 폐허를 응시하라 A Paradise Built in Hell》라는 책에서 ‘거대한 재난은 낡은 사회질서를 작동 불능으로 만든다. 인간은 패배자가 되는 대신 새로운 사회를 실현한다. 이것이 재난 유토피아다’ 라고 설명했어요.” 김누리 외 7인 공저(共著)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 (인플루엔셜, 1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3만여평의 정원에 수천개 장독대가 장관인 전북 익산 "고스락 농장"> 김광부 @ 세계의 패러다임은 고대 노예사회에서 중세봉건사회로 그리고 근대 자 본주의 사회로 변화되어왔습니다. 이렇게 패러다임이 변화될 수 있는 동력(動力) 중의 하나가 바로 ‘큰 재난’입니다. <3만여평의 정원에 수천개 장독대가 장관인 전북 익산 "고스락 농장"> 김광부 @ 즉 ‘재난 유토피아’를 주장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인류는 재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식의 틀(패러다임)을 만들어왔습니다. 세계적인 팬데믹 코로나19는 기존의 질서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근본적인 사회 변화를 촉발하는 혁 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만여평의 정원에 수천개 장독대가 장관인 전북 익산 "고스락 농장"> 김광부 @ 하나님은 고난마저도 선용(善用)하십니다. 고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큰 풍경, 본질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하기에 깊은 고난의 때는, 깊은 발견의 때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깊은 고난 속에 영원한 것과 헛된 것을 구별하게 됩니다. <3만여평의 정원에 수천개 장독대가 장관인 전북 익산 "고스락 농장"> 김광부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경건 메일> <3만여평의 정원에 수천개 장독대가 장관인 전북 익산 "고스락 농장"> 김광부 @ <3만여평의 정원에 수천개 장독대가 장관인 전북 익산 "고스락 농장">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