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의 절대자유 품은 금강산 첫 봉우리 용화도량 화암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김광부 @ “‘할머니,행복하게 사셨어요? ’(중략) ‘메리,난 내 인생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아. 내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제대로 잘 썼나? 내가 있어서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나?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지.’” 메리 파이퍼 저(著) 김정희 역(譯)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티라미수, 23-2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화암사 대웅전 그리고 팔각구층석탑> 김광부 @ 참새보다 작은 맷새가 앉았던 나뭇가지도 새가 떠나면 바르르 하고 떨 립니다. 이 세상의 그 어느 미물(微物)이라 할지라도 영향을 미치고 산 다는 의미입니다. <적멸의 절대자유 품은 금강산 첫 봉우리 용화도량 화암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김광부 @ 굼벵이도 구르는 사명이 있듯이, 하나님은 천하의 모든 존재들에게 자 신의 길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길 속에서 나는 행복을 전하며 살았는가. 어둠을 전하며 살았는가. 나를 만났던 사람들은 행복에 젖어 갔는가. 아니면 불행해져 갔던가. 내가 있어서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는가. 이 질문이 시간이 흐를수록 천근의 무게로 다가옵니다. <화암사 부처님의 초전 법륜상 "오비구상"> 김광부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경건 메일> <화암사 부도탑군, "15세기 조선시대 부도탑"> 김광부 @ <용화도량 화암사, "돌다리"> 김광부 @ <용화도량 화암사, "란야원 전통찻집"> 김광부 @ <적멸의 절대자유 품은 금강산 첫 봉우리 용화도량 화암사 전경>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