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덜 나쁜 다른 악들은 사탄이 우리의 동물적 본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교만은 동물적 본성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옥에서 곧장 나옵니다. 교만은 순전히 영적인 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악들에 비해 훨씬 더 교묘하고 치명적입니다.” C.S. 루이스 저(著) 장경철 이종태 공역(共譯) 《순전한 기독교》 (홍성사, 197-19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죽음에 이르는 일곱 가지 죄’(The Seven Deadly Sins) 라는 목록이 있습니다. 우리가 범하는 모든 죄악을 대표하는 목록을 의미합니다. 원래 이 리스트는 경건한 삶을 살았던 사막 수도사들에 의해 처음 만들 어졌습니다. 이 죄들이 수도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유혹이었기 때문입니다.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그 후 교황 그레고리 대제 (Gregory the Great)는 이 목록들이 전문 수도사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한다고 판단해 교회로 들여 왔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수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릅니다. 이 일곱 가지 중요한 죄악의 첫 번째가 ‘교만’입니다. 교만은 일곱 대죄의 뿌리가 되는 근본적인 죄라고 여겨왔습니다.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죄가 바로 교만 죄입니다. 천사장이 마귀가 될 때 범한 죄가 바로 교만입니다. 또한 마귀가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도 교만을 심어주면서 유혹했습니다. 그리하여 C.S. 루이스는 교만을 가리켜 지옥에서 곧장 나오는 치명적인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18:12) <경건 메일>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혼불문학관> 김광부 @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청호저수지"> 김광부 @ <최명희 작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 노봉마을 "청호저수지">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