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향나무") 김광부 @ “‘공원의 벤치에 아름다운 여성과 보내는 한 시간은 1분처럼 느껴지 고,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 있는 1분은 한 시간처럼 느껴진다.’ 상대성이론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아인슈타인이 대답으로 던진 절묘한 비유다.” 고도원 저(著)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해냄, 23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조형물") 김광부 @ 시간은 상대적입니다. 물리적으로는 1초씩 똑같은 시간으로 흐르지만, 어떤 시간은 매우 길게 느껴지고 어떤 시간은 매우 짧게 느껴집니다. 이것을‘심리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시 간은 사람의 마음,감정,느낌에 따라 크게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추억") 김광부 @ 영국의 한 대학에서 60명의 학생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같은 시간이었지만 영화 관람, 댄스,컴퓨터 게임, 시험을 볼 때와 운전을 할 때는 실제 소요된 시간보다 짧게 느꼈다고 합니다. 반면에 재시험,일할 때,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길게 느꼈다고 합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폭포") 김광부 @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7년을 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7년을 며칠 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 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창29:20)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산사나무 꽃") 김광부 @ 사랑하며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며 보낸 시간은, 이 지상에서 맛보는 천국의 시간입니다. (경건 메일)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