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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 위기가구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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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자치위, 위기가구에 생필품 전달

울산 중구 복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석)가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온 겨울철 위기가구를 위한 생필품 전달을 지속했다. 복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윤석 위원장과 자치위원 등은 20일 오전 10시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진희 복산2동장에게 시가 60만원 상당의 생필품 3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김 세트로, 겨울철 생계곤란이 예상되는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60만원으로 구입됐다.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김 세트를 지역 내 생계취약계층 30가구에 1세트씩 지원할 예정이다. 복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사랑의 라면과 김치, 휴지 등 매월 위기가구 30세대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윤석 복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눔으로 얻는 행복과 즐거움은 나누고 나눠도 줄어들지가 않는다”면서 “2021년에는 주민과 더욱 많이 소통하고 복산2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진희 복산2동장은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자치위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힘들지만 이웃의 따뜻한 사랑이 곁에 있음을 잊지 않는 나눔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것이 따뜻한 마을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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