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칼럼> 고창군 "복분자 클러스터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사장님들과의 대화에서 느낀점을 기술하고자 한다. 고창군 "토질이 황토와 모레가 섞인 질 좋기로 소문이난 고장이라고" 한다. 더불어 바닷가 해풍이 있어 식물이 성장하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수박. 땅콩 복분자.등이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 있지만 지금은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인삼이 더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해풍을 맞고 자란 인삼이 샤포닌 이란 성분 함량이 많아 '생산되는 인삼은 전량 대기업이 수매를 해 간다고 한다. 고창 '복분자 클러스터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식품에 관련된 제조 기업들이 많았는데.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농산물로 식품 가공된 제품은 cj등 대기업에 전량 납품하기 때문에 판매에 대한 고충이 없다고 하였다. 고창군은 '식품관련 기업유치에 성공을 하여' 지역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는 물론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주민 취업 걱정은 없는 곳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한다. 한 가지 걱정은 외부에서 기업들이 이주하여 생산에 들어가므로 회사원들의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기업을 운영하시는 사업주들께서는 기숙사 문제로 걱정이 많다고 하였다. 고창군청 건축 담당 '공무원들도 기업들의 회사원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고민거리라고 할 정도로 주택 난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였다. "농공단지 분양을 하면서 외부에서 입주하는 회사원들의 주거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해결하는' 대안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의 회사원들은 고창군 근교의 정읍시에서 출퇴근 하는 어려운 환경이라고한다. 고창군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하는 가공 식품회사들의 유치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하는. 고창군은 타 .시도에 선례로 남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