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영화 “칼라퍼플”(The Colour Purple)에서 우피 골드버그는(중략) 팔꿈치로 친구를 슬쩍 찌르면서 미소를 머금은 채 ‘저걸 봐! 하나님이 우리에게 눈길을 보내고 있잖니’ 하고 부드 럽게 말한다.” 마이클 프로스트 저(著) 홍병룡 역(譯) 《일상, 하나님의 신비》 (IVP, 31-3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 영화 “칼라퍼플”에서 우피 골드버그는 문맹인 하녀 역입니다. 친구와 작은 길을 걷는데, 철길을 따라서 울타리가 쳐 있고 그 너머에 라벤더가 흐드러지게 핀 멋진 보랏빛 언덕이 펼쳐져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학소대"> 김광부 @ 그 언덕 위에는 짙푸른 하늘이 감싸고, 저 멀리 지평선에는 조각 구름이 정취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골드버그는 미소를 머금은 채 팔꿈치로 친구를 슬쩍 찌르 면서 말합니다. “저걸 봐! 하나님이 우리에게 눈길을 보내고 있잖니”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학소대"> 김광부 @ 하나님의 눈길은 예배당이나 수도원 등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점심마다 저녁마다 새롭게 우리의 일상 가운데 늘 머물러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삼화사"> 김광부 @ 주님은 이렇듯 날마다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지만, 욕심에 빠져 있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일상’은 하나님의 눈길, 하 나님의 신호, 하나님의 섭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 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3:22,23) <경건 메일>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반석 암각서"> 김광부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반석">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