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옥돌해변"> 김광부 @ “제티슨Jettison 란 단어가 있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비상 상황에 처 했을 때 사람의 생명을 제외한 화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값비싼 물건이라도 난파 위기에서는 버리는 게 원칙이다.” 한근태 저(著) 《피터 드러커 노트》 (21세기북스, 29,30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옥돌해변"> 김광부 @ 위기 때의 혁신은 기존의 타성과 고정관념을 버리는 가운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이 가득 들어 있는 컵은 이 물을 쏟아버려 자신의 무한성을 다시 회복해야 새로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선유봉"> 김광부 @ 새도 뼛속까지 비워야 더 오래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버림’은 쉽지 않습니다. 집안 살림살이도 그렇고 서가의 책도 그렇 고, 옷장 속의 옷도 그렇습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둘레길 풍경"> 김광부 @ 버리려다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밀려 들고,“언젠가 필요할지도 몰라” 하며 놓아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렇듯 ‘버림’이 쉽지 않지만, 버리지 않으면 얻기도 힘듭니다. 버려야 할 것, 내려 놓아야 할 것을 아는 것은 이룬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길이 400m의 셰계에서 가장긴 외팔 현수교"> 김광부 @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그 사랑에 방해가 되는 것을 버리면서 살았습니다. 성취하는 것만 신앙이 아니라, 버리는 것도 신앙입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둘레길 풍경"> 김광부 @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3:8,9a) < 경건 메일>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둘레길 풍경"> 김광부 @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둘레길 풍경"> 김광부 @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옥돌 해변"> 김광부 @